도로파손 포트홀사고 타이어펑크 (보상금 받은방법)

요즘따라 눈과 비가 많이 오면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에서 포트홀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저 또한 이런 포트홀을 피해 가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있어서 피해 가지 못했을 때는 운전 중 흔들림으로 걱정되어 알아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포트홀로 파손되었다면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메뉴 - 국민참여 - 고객의소리(민원)  - 노면파손 피해배상 신청

 

 

 

포트홀이란?

 

포트홀이란 아스팔트 도로 위에 미세한 균열들이 반복되는 충격에 의해 떨어져 나가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그 원인은 도로 시공 시 혼합물의 품질이나 배수구조의 불량과 겨울철에 뿌려진 염화칼슘과 소금에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 비로 인해 아스팔트 내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고 있던 아스팔트 골재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접착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포트홀 피해 배상 절차 정리

 

 

1. 사고 발생

2. 배상 요청(도로공사에 증빙서류 제출)

3. 도로공사 측에서 노면파손 조사

4. 도로공사 측에서 배상 여부 판단

5. 배상 가능할 경우 50만원 이하이면 도로공사에서 지급( 50만 원 초과하면 보험사에서 지급됩니다)

 

※ 배상 불가능할 경우 피해 고객에게 불가 사유 통보, 필요시 민사 소송 진행가능

 

 

포트홀로 인해 차량파손 시 대처순서

 

1. 포트홀을 밝고 파손됐을 시 잠시 근처에 주차하고 이동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합니다.

2. 포트홀을 밟아 파손된 자동차 파손 부위와 도로 포트홀 상태를 사진으로 꼭 찍어두어야 합니다.

3. 만약 고속주행 중 사고가 발생해서 사고 장소에 정차해 확인할 수 없다면 블랙박스 영상 꼭 확인하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였고 사진도 찍었다면 도로의 관리주체를 찾아서 전화합니다.

5. 도로 관리주체를 찾았다면 담당부서에 영조물배상 사고접수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사고 영상, 차량파손사진, 수리비 영수증, 차량등록증 첨부)

 

◆ 도로의 관리주체 ◆

• 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 1588-2504)
• 국도 (고속화도로, 간선도로) : 국토교통부 콜센터 ( ☎1599-0001)
• 시내 일반도로 : 해당 구청이나 시청 도로관리과 또는 도로사업소

 

고속도로에서 파손되었다면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메뉴 - 국민참여 - 고객의 소리(민원)  - 노면파손 피해배상 신청 - 차량이 포트홀 밟고 파손된 지점 도로를 지도에 찍기 (해당 담당 지사에 연락해 필요한 절차 및 서류 안내받아야 합니다)

 

 

만약 포트홀 사고 이후 배상을 어디에 청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역번호 +120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국민신문고 앱 (안드로이드)

 

 

국민신문고 앱(아이폰)

 

 

 

포트홀로 차량파손 직후

 

 포트홀로 인해 파손됐을 시 자동차를 그냥 몰고 가지 말고 보험사 견인을 불러서 이동하면 보험사 비상출동 확인서가 포트홀 보상에도 확실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꼭 보험사 비상출동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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